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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부활(고전 15:12~56) >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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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부활(고전 15:12~56) > 설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부활(고전 15:12~56)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3-23 14:21

본문

임성렬 목사.jpg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완전히 죽으신 줄 알고 낙심과 좌절감에 제각각 흩어졌습니다.


주님의 무덤을 보러갔던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을 보았다고도 하고 빈 무덤이었다고 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여인들은 분명히 자신들이 본 것을 증언하였지만, 제자들은 의심을 합니다.


저들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나인성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산 자와 같이 불러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또 갈릴리 바다를 육지같이 걸으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기적은 그저 체험으로만 끝났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은 믿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했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 못했던 제자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배우고 체험하고 확신 있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배우고 알아야겠습니다.(그리스도의  부활)
오늘 성경 말씀에는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13절)
“그리스도께서 만일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4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교회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말 중에 하나가 ‘회복’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의 건전한 복음적 신앙을 조력하는 신학도 부활신학이 강조되며 회복되고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신앙도 부활신앙으로 지속적으로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헛된 신앙생활이 되지 않고 값진 믿음의 삶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활복음(신앙)을 체험하여야 하겠습니다.(우리의 부활)
세상에는 많은 유형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봉사체험, 농사체험, 극기체험 등이 있는가 하면 관 속에 실제로 들어가 보는 죽음 체험도 있습니다.
각각의 체험들을 통해 인간의 삶에 값진 교훈을 얻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로 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유한한 인생의 작은 유익이 될 뿐이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영생구원, 생명의 부활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체험은 생명의 부활체험입니다.
이 체험이 없는 이는 기독교 신앙의 유무와 관계없이 그 무엇과도 비교 불가능한 영원한 벌이 주어집니다.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믿음 없는 삶도 헛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활복음체험은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성령세례 받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듭남으로 새 생명을 받은 새사람으로서 영원한 생명,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부활복음을 증거, 전파하여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는 성령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받은 자는 말씀대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생명의 부활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만약 다시 사신 생명의 부활의 주님, 내가 만난 주님을 증거하지 않으면 그 책임을 나에게 물으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음을 늘 명심하여 순종하여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복음, 부활의 복음증거, 전파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구원받은 자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세상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로, 청각적으로 들리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세계로,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와 그렇지 않는 세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보이는 육체와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고, 육체도 두 모습이니 육의 몸과 신령한 몸이 있습니다. (44절)
육의 몸은 거듭나지 못한 땅에 속한 것이고, 신령한 몸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느낄 수 없다고 없는 것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더 크고 놀라운 세계가 확실히 현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많지만 결코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부활도 두 모습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거듭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구원받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각각 부활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부활 자는 천국에, 심판의 부활 자는 영원한 벌, 영벌을 받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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