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6일 청주 상당교회 비전아트홀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4차 모임’에 참석했다.

교회성장연구소장 홍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 위기는 기회다. 영적 부흥과 양적 부흥이 함께해서 여러분의 모든 교회가 다 부흥해서 이 한국 사회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들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회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이끌어가는 꿈과 희망이다. 이 나라의 가장 큰 위기는 꿈과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 모인 여러분이 그 숙제에 대한 답을 갖고 있다”면서 “교회가 사회로 스며들어서 지역 특성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전략들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교회들이 지역 사회를 바꾸고 대한민국에 꿈과 희망을 공급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미래 리더 네트워크를 이루기 위해 협력할 뜻을 모았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홍영기 소장은 ‘요셉의 절대긍정 리더십의 원리’를 주제로 절대긍정 리더십의 7가지 원리와 미러클 암산 공부방 등에 대해 발제했다. 장창수 목사(대구 대명교회)와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의 목회사례 발표, 교회 탐방(안광복 목사 인도)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