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열렸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전도 대상인 가족, 지인, 친구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행복,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예배사역자 손재석 목사(대표곡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내소서, 사명자, ONEHEART ONE VOICE), CCM사역자 지미선(대표곡 : 할렐루야, 예수님처럼, 승리의 깃발), 찬양사역자 박기택(대표곡 : 그는 빛이라), 찬양사역자 김하은(대표곡 : 십자가의 길 위에, 부르심 따라, 너만의 의미) 등이 참여했다.

순복음참사랑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은혜로운 느린 워십, 기쁨을 주는 빠른 워십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또한 김하은 찬양사역자를 시작으로 박기택 찬양선교사, 지미선 찬양선교사, 손재석 예배사역자가 간증과 함께 찬양을 인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모든 찬양사역자와 찬양팀이 나와 찬양의 기쁨을 만끽하는 All Together Worship으로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서 CTS방송선교를 위한 후원금,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함께한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선물 전달 등도 있었다.

순복음참사랑교회 담임 남기곤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의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뜨거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