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목사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이와 관련,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이수형 목사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2019년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성령아프리카2019’를 케냐, 탄자니아, 스와질랜드, 남아공화국에서 ‘성령으로 아프리카를’주제로 개최하기로 햇다. 현지준비위원장 정운교 선교사, 김종양 선교사를 선임하였다.

이에 앞서 세성협은 ‘2019성령세계 신년기도회’를 갖고, 성령으로 세계 선교사역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공동대회장 배진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문성모 목사가 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이효상 목사가 한국교회연합과 일치, 박흥일 장로가 대한민국 경제와 직장복음화, 정운교 선교사가 성령아프리카2019 성회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두 가지 부흥’이란 제목으로 신년 메세지를 전했으며, 공동대회장 정인찬 목사, 주남석 목사, 이은대 목사, 강헌식 목사의 신년사가 했다.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48명의 건립위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2019년 3월 22일 준공 개관식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보고를 하였다.

정균양 목사, 김창곤 목사, 장헌일 목사, 남준희 목사가 순서를 맡았고, 아버지학교 관계하는 남아공화국 교도소장등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