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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고향교회 찾아가 함께 예배 드리자”

미래목회포럼, 추석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 3대가 드리는 훈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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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9-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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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교회.jpg

이번 추석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게 합시다.’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김봉준 목사)은 지난 914일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로 제14민족의 명절에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도시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이미지 추락, 인구감소, 탈농촌 탈도심지화의 현질적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농어촌교회의 경우 젊은층은 도시로 떠나 인구는 감소하고,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고향교회는 한국교회 못자리 교회이다. 과거에 학업과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면서 도시에서 새롭게 교회에 정착했다. 도시에 인구가 집중하면서 교회도 부흥하는 추세다면서 한국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함께 상생해야 한다. 고향교회 방문은 고향을 지키는 목회자들에게 새 힘을 주고, 방문하는 성도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회를 보면서 감동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는 도시는 성장하고 시골교회는 점점 노인들만 남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도시교회의 모교회인 시골교회를 찾는 것은 한국교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우리들의 모교회를 살리자는 의미로 진행하고 있다고 취지 배경을 설명했다.

 

고향교회 목회 현장보고에서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는 청주순복음교회는 중소도시에 위치해 있다.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교인들이 절반 정도 되고, 고향교회인 본교회를 찾아오는 분들도 절반 정도가 된다면서 그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고향교회에서 3대가 예배를 드리면 예배의 분위기도 훈훈해 진다. 이를 통해 자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몰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향교회 방문 사례발표에 대해 김희수 공공정책본부장(구리성광교회)은 그동안 진행해 왔던 캠페인을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10차 캠페인에서 이윤재 전 대표는 한신교회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당한 충남 무극중앙교회와 농민들을 위해 낙과 구매 장터를 열어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을 지원하고 농촌교회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9차 캠페인을 진행했던 고명진 전 대표는 현재까지 설과 추석날 교회에서 성도들을 고향교회에 선교사로 파송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추석에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족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추석 가족예배 순서지를 만들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면서 "현 김봉준 대표가 시무하는 아홉길사랑교회에서도 고향교회에서 예배드린 후에 목사님과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고 소개했다.

 

사무총장 박종언 목사는 명절이나 휴가 때 단 한 차례 고향교회나 농어촌교회를 찾아 예배드리고 헌금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고향교회 목사님들이 힘을 얻고 사역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실천 방법과 관련해 이상대 목사(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장)주보나 신문에 <고향교회 방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여 교인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 등 공예배에 고향교회를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헌금하기 공예배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평일에 고향교회 목회자를 찾아 인사하기 고향교회의 주보와 담임 목사와 사진 촬영 후 출석 교회의 주보와 신문에 알리기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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