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슬리운동 22돌 2025 웨슬리언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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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12본문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서울 CCMM빌딩 12층 파크뷰어홀에서 한국웨슬리운동 22돌 2025 웨슬리언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의 저서 <신학·철학·교회> 출발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또한 말씀과 성결 운동의 재점화, 신학·교육 네트워크 강화, 한국교회 연합과 공적 신앙 실천, 글로벌 웨슬리언 네트워크 확장, 차세대 영성 리더십 세우기 5가지 비전과 2026년 초교파 웨협 회원 1만명 모집, 평신도 지도자 조직 확장, 웨슬리 어워즈 개최 3가지 실행전략 등 2026년 비전선포가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개회사 후 공동회장 손문수 목사가 ‘예수님의 마지막 언약’(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상임고문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이번 송년회가 지난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새해를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다짐하는 복된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창립 22주년 기념 송년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축사했다.
2부 출판기념 및 송년음악회에서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는 저자 인사에서 “신학은 교회의 방향을 세우고, 철학은 신앙의 논리를 점검하며, 교회는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야 한다는 확신 속에서 기록된 글”이라면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 자유주의와 복음주의의 대비, 웨슬리의 복음주의 전통, 교회와 국가의 관계, 지도자의 책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중심 메시지는 하나다. ‘루터의 오직 성자 예수님, 칼빈의 오직 성부 하나님, 웨슬리의 오직 성령님 중심의 교회로 돌아가자’는 고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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