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개최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 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김일엽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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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11본문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이 지난 12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엡 4:1~3)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지나며 교단 간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정례모임 회의에서는 △신임 총회장 환영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구성 △신임 간사 선출 △차기 모임 일정 의결 등 안건 처리가 있었다.
이날 202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장에 엄진용 목사(본 교단 부총회장)와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가 각각 선임됐다. 내년 부활주일은 4월 5일이며, 하루 전인 4일에는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기하성·예장(합동·통합·백석), 기감, 구세군 포함 24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차기 모임은 2026년 2월 예장백석 총회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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