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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한국교회 영적 리더십 회복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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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5-11-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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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jpg

기도와 말씀, 교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고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제8차 모임이 지난 10월 23일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 주관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 교파를 초월해 전국 각지에서 한국교회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한국교회의 갱신과 선교적 리더십 회복을 위한 사역 전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의 부흥 역사와 세계 선교 사역, 총재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확장된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접한 뒤 지역을 넘어 세계 교회와 협력하는 선교적 리더십을 세워갈 꿈을 품었다.

 

총재 이영훈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통렬한 회개와 함께 영적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 개화기 당시 우리나라는 정치, 교육, 철학,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14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교회가 이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함께 개화기 당시의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현대 사회는 발전의 속도가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인 AI의 급속한 확산은 목회 현장에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다”며 “인간의 영적 영역을 대체할 수 없는 AI를 교회가 어떻게 활용하고 대응할 것인지 지혜롭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저출생 문제를 언급한 이영훈 목사는 “모든 교회가 합계출산율 2.0명 달성을 목표로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나아가 10년, 20년 후 통일시대를 내다보며 남한 인구 절반 이상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의 비전 메시지 선포 후 국내 35개 독립지교회, 10개 지성전, 20개 제자교회와 600여 개척교회, 67개국 670여 명의 선교사 파송 등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국내외 사역 발표가 있었다.

 

교회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하는 황인권 소장(인권앤파트너스)은 ‘5무(無) 교회가 온다’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하며 “5무 교회란 십자가(표식)·새벽예배·전통식 성경공부·구역·장로 등 기존의 형식적 틀에 의존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 친화적인 선교적 교회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변화를 위해 주여 삼창을 부르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남기곤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 안호성 목사(물맷돌교회), 이동훈 목사(더글로벌처치)를 비롯해 강윤호(반포교회)·고신원(신월동교회)·김덕영(목민교회)·박영진(라운드교회)·박윤호(하늘중앙교회)·박희정(인천평강교회)·반승환(소울브릿지학교)·이병헌(등촌제일교회)·지익우(신림감리교회)·차영아(감사드림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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