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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선교사 후원 프로젝트 2017 더미션’ 11월 3일 방송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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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선교사 후원 프로젝트 2017 더미션’ 11월 3일 방송

우간다 시골마을의 영웅이 된 최남오, 조은자 선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7-11-01 10:25

본문

 

더 미션 1인.jpg

올해로 5년째 만나게 되는 ‘CBS 선교사 후원 프로젝트 더 미션’(연출 홍재표PD)에서는 113일부터 2주간 우간다의 시골마을과 인도 동남부 람강가에서 황혼을 바치고 있는 선교사들의 소명의 삶을 조명한다.

 

남들이 하려하지 않는 일,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곳이 제가 갈 길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땅, ‘마유게’. 인구의 대부분이 무슬림인 이곳은 선교사는커녕, 외국인이 단 한 명도 살지 않을 만큼 우간다 내에서도 모두가 가기를 꺼려하는 곳이다.

 

 최남오, 조은자 선교사는 10년 동안 사역하던 우간다의 북부 소로티지역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자립을 이루자, 2년 전 미련 없이 이 마유게땅으로 들어왔다. 이유는 단 하나.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곳, 누군가가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머리가 점점 부어가지만 치료비가 없어 방치된 뇌수종 아이부터, 암이 퍼져 한 쪽 눈을 완전히 도려낸 채 죽음을 기다리는 아버지까지. 안타까운 영혼들과 눈물의 기도로 함께 하는 선교사 부부. 오직 소명을 붙든 채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최남오, 조은자 선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본다.

 

   인생의 황혼기를 인도 땅에 바치는 김계응, 오금희 선교사 

 

더 미션 3인.jpg

69, 68, 일흔을 목전에 앞둔 나이에 낯선 땅, 인도를 제2의 고국으로 삼고 특별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김계응, 오금희 선교사.

 

 섬유 수출업을 크게 하던 사장님 남편과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아내. 이들 부부는 12년 전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응답해 한국에서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인생의 황혼기를 땅 끝에서 복음 전하는 데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신분제 사회인 인도에서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천민들과 어부들을 마음에 품은 노선교사 부부는 쪽배를 타고 낙후된 섬마을마다 다니며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연다.

    

이제 모든 것이 힘에 부칠 나이. 한국에서 자녀들이 귀국을 종용하지만 인도 땅에서 품은 수많은 영적 자녀들 때문에 떠날 수도 없다는 김계응, 오금희 선교사 부부.

마지막 힘 다하는 순간까지 인도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 곁에 묻히겠다는게 두 사람의 소원이다.

 

한편 가수 자두MC로 재능기부를 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더한 선교사 후원 프로젝트 2017 더 미션’. 오직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좁은 길을 걸어가는 선교사들의 삶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방송시간

1<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길 우간다 최남오, 조은자 선교사>

 113() 오후 1010114() 오전 10

 115() 오후 330116() 12

2<내 평생의 소원 인도 김계응, 오금희 선교사>

 1110() 오후 10101111()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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