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 감사예배 드리고 개혁실천 선언
한국교회개혁실천헌금, 김종양 선교사 및 화해중재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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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10-17 11:14본문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한 ‘2017종교개혁500주년기념예배’가 지난 10월 15일 새에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소강석 목사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가 ‘오직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였다.
말씀 후에는 강헌식 목사의 인도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였고, 민경배 백석대학교 석좌교수의 기념사, 김명혁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의 개혁사, 이수형 목사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지난 10월 8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에서 드려진 헌금을 한국교회개혁실천 8개항에 따라 관련기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개혁실천헌금은 스와질랜드기독대학교 김종양 선교사와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박재윤 원장에게 전달되었다.
안준배 목사는 개혁실천사에서 “시대와 사회가 한국교회의 목사와 장로에게 어떤 책임을 묻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개혁선언을 실천하여 민족과 역사 속에서 정직, 청렴, 성결한 만인제사장이 되기를 천명한다”고 낭독했다.
예배의 끝에는 이호선 목사와 박흥일 장로의 인도로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나부터 청렴하겠습니다, 나부터 성결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성도들과 함께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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