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협, 인천부광감리교회에서 제4회 웨슬리언학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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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05 15:02본문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는 지난 10월 27일 인천부광감리교회(김상현 감독)에서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제4회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기성 청주우리교회 원로)는 “21세기 적그리스도가 동성애와 유신진화론이다. 종교개혁자들의 창조신학을 조명하게된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학술제로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루터·칼빈·웨슬리의 창조신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제1부 개회예배는 학술고문 김진두 목사(전 감신대 총장) 사회로,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 원로) 기도, 학술총무 최성로 박사(호서대학교) 성경봉독(딤전 1:1/골 4:17), 공동회장 김상현 감독(감신대 이사장) 설교(사역과 섬김에 부르신 하나님)가 있었다.
학술공동회장 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와 유경동 박사(감신대 총장), 애틀랜타지회방 장석민 박사(허드슨테일러대 총장)가 축사를 전하고, 행정총무 허성영 목사(한길교회) 광고, 전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전 기성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학술제는 부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 기도 후 △제1발제 김선영 교수(실천신대) ‘루터의 창조신학’, 논찬 이은재 교수(감신대), 좌장 이용호 교수(서울신대) △제2발제 최윤배 교수(장신대) ‘칼빈의 창조신학’, 논찬 김성원 교수(서울신대), 좌장 문병구 교수(서울신대) △제3발제 김성원 교수(전 나사렛대) ‘웨슬리의 창조신학’, 논찬 유장환 교수(목원대), 좌장 김영택 교수(성결대)가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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