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천신학회 신임회장에 김경진 박사 선출
김상백 박사 선임부회장에 선임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실천신학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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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2-22 16:17본문
전국 각 신학대학교의 실천신학 교수 및 실천신학 전공자들이 참여하여 신학적 성찰을 나누며 진단하는 한국실천신학회는 지난 10일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 신임회장에 김경진 박사(장신대)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선임부회장 김상백 박사(순복음대학원대), 부회장 황병준 박사(호서대), 민장배 박사(성결대), 총무 서승룡 박사(한신대), 신임편집위원장 한재동 박사(나사렛대)를 선임했다.
또한 지난 9일부터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실천신학 과제’라는 주제로 제67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현재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로봇과 인공지능시대로 대변되는 4차 혁명 시대에 대한 실천신학 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토론했다.
조성돈 박사(실천신대)가 ‘4차 혁명시대의 목회’, 김선일 박사(웨신대)가 ‘과학혁명 시대와 복음의 소통 가능성: 유발 하라리의 종교전망에 관한 대응’, 여한구 박사(국제신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권명수 박사(한신대)가 ‘기계와 친밀 관계 시대’, 나인선 박사(목원대)가 ‘인공지능과 예배의 초월성으로 자기 희생의 가능성 연구’, 양동욱 박사(장신대)가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설교학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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