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우리사회에 희망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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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2-09 12:01본문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 목사, CAPH)는 지난 2월 8일 ‘제9차 정기총회’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하고, 한국사회에 건강한 희망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꿈과 희망’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아무도 미래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말하지 않는 이 시점에서 미래, 희망, 꿈을 우리들만이라도 이야기하자”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마틴 루터킹 목사의 1963년‘I have a dream’ 연설을 예로 들면서 끊임없이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업무를 보고를 하고, 2018년 예산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안으로 4가지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요셉드리밍센터’ 확대와 서로 돕는 ‘희망네트워크 및 여의도문화포럼’의 활성화,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힐링을 주며 함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각종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 및 중국동포 청소년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국악예술단 ‘싯딤’의 창단연주회를 지원하며,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있을 세계적인 블랙가스펠 합창단 ‘예일가스펠콰이어’의 내한공연도 협조 및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7월에는 다문화 중국동포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문화활동들을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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