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야외 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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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1-19 11:19본문
2018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동 준비위원회는 지난 19일 CCMM빌딩 12층에서 교계 기자간담회를 갖고,‘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해 교단중심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장은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가 맡았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행사 중심의 예배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의 참여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에 전체 순서는 축소하되 전체 찬양과 기도회 등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의 만족도에 충실하기로 했다.
특히 부활이라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에 충실한 설교와 기도, 선언을 담아낸다.
주최측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한국교회 부활신앙을 회복하며 변화된 삶을 살도록 촉구한다”면서 “부활, 영생, 천국이 있음을 세상에 전파한다”고 기획 목표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3회 부활절 영상공모전’을 갖기로 하고, 3월 2일까지 응모를 받기로 했다.
내용은 부활절 주제에 맞는 영상물로, 1분 30초에서 2분 이하 분량이며, 당선작은 스팟용으로 편집될 수 있다.
한편 올해도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은 선교사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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