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기독교문화와 성령운동의 센터 세워진다”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 기공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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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2-26 09:40본문
화의 거리, 대학로에 기독교문화와 성령운동의 센터가 세워진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지난 23일 이화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성령운동문화센터에서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 기공예배’를 드리고,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서 기독교 문화운동을 일으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공예배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감사 강헌식 목사의 기도, 이사 김용완 목사의 취지문낭독,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가 찬양을 불렀다.
이어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성령운동의 산실을 건축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였다. 설교 후 명예이사 배진기 목사의 인도로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의 건립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상임회장 이호선 목사가 봉헌기도를 하였다.
또한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 목사, 편찬위원 정인찬 목사, 편찬위원 이말테 목사, 편찬위원 박명수 목사, 편찬위원 이강평 목사가 축사를 전하였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는 소강석 작시의 ‘촛불’을 성령문화센터의 건립으로 성령운동과 기독교문화운동의 촛불이 되라는 기원을 담아 연주하였다.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 연혁 건립보고를 하고 편찬위원 김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 기공예배 후 서울 종로구 이화장 1길 7번지에 대지 78평 연건평 270평을 건축한다.
2019년 중반기에 준공되는 한국기독교성령문화센터에는 예인사랑 아트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기독교문화예술원,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대학로교회・황희자교육공간 등이 입주하여 기독교문화와 성령운동의 센터로 세워질 것이다.
준공식에서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130주년과 종교개혁600주년을 기념하는 2119년에 개봉되는 타임캡슐을 매설하여 성령교회사에 자료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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