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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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0-07 10:30본문
GOODTV가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편을 방영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를 중심으로, 복음 전파의 감동적인 순간과 현지 선교 활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주관한 가나대성회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로, CGI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열렸으며 46개국에서 1만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운집했다.
홍수정 선교사는 ‘테마’ 지역의 마약 중독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과거 대마초 상인이었던 존(John)은 “홍 선교사 덕분에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그가 운영하던 가게를 하나님께 드리게 된 사연을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파송한 노진환 선교사는 가나의 외딴 마을 부카리코페에서 사역 중이다. 이 마을은 주민 절반 이상이 무슬림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어려움이 컸으나, 점차 많은 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기독교로 회심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노 선교사는 지역 주민의 교육과 식수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오염된 물을 마시고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구충제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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