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을 주도하는 ‘글로벌교육 신문사’ 창간
남진석 이사장 “생생한 세계교육 현장 소식 전해 교육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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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5-18 10:10본문
글로벌 교육을 주도하는 기독교 교육전문 언론기관인 ‘글로벌교육 신문사’가 창간됐다.
이와 관련, 기독교 국제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교육선교회 산하 글로벌교육신문사는 지난 5월 17일 세종캠퍼스 교육센터에서 남진석 이사장을 비롯한 C채널 이성철 부사장, 학교 관계자,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진석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사회 가장 큰 숙제가 저출산이다. 그 원인 중 하나가 교육 때문이다. 세종 교육센터는 저비용으로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시작했다. 가능성이 보인다”면서 “글로벌선진학교 출신들이 전 세계에 나가 있다. 해외에서 오히려 신앙생활도 잘 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전 세계에 숨어 있는 진주 같은 소식을 끄집어내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란다. 교계 언론 발전에도 기여할 생각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용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도하는 하나님과 여건 마련해 준 이사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이제 교육의 지경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융합적인 사고를 가지고 공급자, 수요자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진 음성캠퍼스 교장은 축사를 통해 “이 시대 교육과 언론을 선도해 나가는 정론지로써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도한다”면서 “네트워크와 인적 자원을 통해 글로벌 교육 사명을 다하고, 소통하는 신문이 되도록 열심히 지원하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훈 문경캠퍼스 교장도 축사를 통해 “다양한 매체가 있지만 전 세계 나라의 교육 정보와 이슈를 다루는 신문이 발간되었다.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매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채널 이성철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출발은 쉽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 어려운 난관을 이기고 글로벌선진학교를 성공적으로 일군 것처럼 또 하나의 큰 열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글로벌교육뉴스가 다음세대 학생, 학부모에게 복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기독교신문 박병득 국장은 축사를 통해 “남진석 이사장을 만날 때마다 기적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감동을 받는다. 공교육이 무너진 현실에서 대안교육을 살렸다. 학교의 기적이 신문의 기적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2003년 개교 이래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병득 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글로벌교육신문은 지구촌의 다양한 교육현장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세계 교육 이슈를 분석, 진단하므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교육 인재를 양성하여 차세대 리더로 교육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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