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정동균 총회장 공동회장에 임명
제29회기 신임원 임명 … 한교총 통합 건은 정식 안건으로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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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4-16 14:23본문
본교단 정동균 총회장이 한기총 공동회장에 선임됐다.이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 4월 12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1차 임원회를 갖고, 한기총 제29회기 신임원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공동회장에는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을 비롯하여 김창수 목사(보수합동), 이재응 목사(합동안양개혁), 류성춘 목사(합동연합), 이용운 목사(합동개혁), 이병순 목사(예장합선), 정진성 목사(정통보수), 임원순 목사(예감웨슬레협), 이태근 목사(국민희망), 강영선 목사(범죄예방), 박홍자 장로(여성위), 이건호 목사(예장중앙), 김정환 목사(예 장), 조경삼 목사(예장개혁),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영희 목사(합동중앙), 조갑문 목사(합동중앙), 허창범 목사(웨 신), 김상진 목사(합동보수A), 함동근 목사(기하성광화문), 조승렬 목사(기하성여의도), 강희윤 목사(예장호헌), 최바울 목사(인터콥), 엄바울 목사(개혁총연)를 임명했다.
기타 안건으로 한기총과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 통합에 관한 내용은 지난 4월 3일과 6일에 논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태희 목사가 보고했고, 향후 임원회에서 기타 안건이 아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결의하기로 했다.
또한 기하성(광화문)총회는 지난 실사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가입비와 교단 회비를 입금하고 회원으로 가입이 되었음을 보고했고, 사무총장은 가입 교단 회원 중에서 임명한다는 운영세칙에 의거하여 최충하 목사를 사무총장에서 해임했음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은재 목사가 대표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 엄신형 목사는 “총회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닌, 이은재 목사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총회가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회장은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할 것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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