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연다
“계시록은 모두가 천국에 오기를 바라는 하나님 마음 담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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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7-24 09:09본문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불모지 진주에서 교회를 개척, 청원, 서울에서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는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세미나 개최와 관련, “첫 회부터 이어온 요한계시록 강해는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했고, 말세를 만난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했다”며 “요한계시록은 우리 모두가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에 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고, 마지막 때에 당할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목사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듣고 마지막을 잘 준비하여, 우리 모두 천국 가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전태식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해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였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해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켰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맡기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서판교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 출석인원 700여 명의 교회로 최근 보기 드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교회 부흥은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사랑’이 영육을 살린다는 목회철학이 원동력이 되었다.
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고,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 앞에 우선돼야 한다”면서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 철저히 성경 속에서 예를 찾고 답을 찾아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성령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 이뤄진다”고 피력했다.
동 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365일 연속 저녁기도회를 열고 있다. 매일 저녁기도회는 성도들의 믿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 후원, 선교, 무료 급식, 불우이웃 돕기, 차세대 교육 등을 통해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전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회의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회의 강의,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회의 강의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00여회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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