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뜨겁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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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6-27 15:38본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세기총)는 지난 24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제6차 통일기도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750만 디아스포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아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란 주제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에는 교계지도자 및 지역기독교연합 지도자와 평신도 그리고 정부 당국자 및 지역 국회의원, 군포시장 당선자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는 준비위원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내빈소개,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대회사, 김자현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나득환 장로(국민일보 문서선교단장)의 성경봉독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 세기총 상임회장 최공호 목사와 (사)대한민국건국회 의장 진동은 목사, 군포성장교회 김인기 목사, 군포제일교회 박용구 장로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경기도의 복음화와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해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동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750만 재외동포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또한 군포제일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후 ‘오직 그리스도’(사도행전 4장 12절)란 제목으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했다.
정 대표회장은 “통일을 위해 먼저 한국교회가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평화를 위한 행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회장)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복음가수 이평찬 목사의 헌금특별송, 김요셉 목사(세기총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군포제일교회 홀리엔젤스의 특별찬양으로 문을 연 2부 기념식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비롯해,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송태섭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 등 각 기관 대표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준비위원장 권태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통일의 노래를 다 같이 제창하고,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 후 준비위원장 권태진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한편 세기총은 제7차 평화통일기도회를 25일과 26일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하는 등 미국 하와이, 일본 동경 등 각국에서 평화통일기도회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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