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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대한문광장서 동성애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본질은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교회 단호하게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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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5-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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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 축제.jpg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531, 61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은 6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대한문광장과 시청 앞 일대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대회장 이주훈 목사, 이하 국민대회)는 지난 4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는 반기독교 사상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백석대신 총회장)지난 4년 동안 국민대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한국교회 모든 교단과 시민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음란과 잘못된 성문화가 성평등과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 사회를 유린하지 못하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국민대회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길 변호사(조직위 전문위원장)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 보호와 평등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르다인권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선정적이고 음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남녀노소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서울광장에서 온종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변호사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서울광장에서 결코 허용될 리 없는, 선량한 풍속에 반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비호와 서울시의 지원 아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이런 낮뜨거운 광경들이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조 변호사는 퀴어축제는 내용이 선정적이고 음란할 뿐만 아니라, 본질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에 있다. 이것이 제정되면, 양심, 건강, 보건, 교육, 사상, 학문, 종교 등의 이유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혐오와 차별이 되기 때문에 금지된다고 비판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2017년 당시 국민대회에는 4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대한문광장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3.8km 거리의 걷기행진을 했지만 건전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문화축제를 즐겼다한국교회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대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의 진리를 입으로 말하고, 글로 쓰고, 삶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국민대회와 러플 페스티벌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대회 측은 가지회견문을 통해 군대 내 동성 성폭행 위험 방지 나설 것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동성애와 연관된 에이즈 문제 정확히 밝히고, 교육부는 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중단할 것 낙태죄의 합리적인 개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윤리의식 보호하는 입법 추진할 것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번 국민대회는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연합단체들이 주도하고, 동성애반대 시민단체와 불교, 천주교, 유림의 대표단체들과 시민들이 연합하여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51일부터 31일까지 전국교회에서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갖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기도할 예정이다.

 

13차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기도회는 울산하늘샘교회, 파주삼마교회, 서울영락교회, 영안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천산중앙교회, 송촌장로교회, 여수은파교회, 수지선한목자교회, 새로남교회, 부산생명수교회, 하와이광야교회, 제자광성교회에서 열린다.

 

이용희 교수, 길원평 교수가 취지를 설명하고 김지연 약사, 심동섭 변호사, 염안섭 원장, 김영길 대표 등이 나서 강의한다. 이어 김명찬 목사(예장한영 총무)와 홍호수 교수(사무총장)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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