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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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15 15:12본문
본 교단 대표총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본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서기총 신임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 CCMM빌딩 12층 연회장에서 열린 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사회자 사무총장 노곤채 목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김선규 목사 개회기도, 수기총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성경봉독 후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미 6: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원하시는 3가지는 한국 교회가 정의를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대표회장은 “기독교의 영향력이 약해진 건 사랑 실천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대한민국 기독교가 많은 도움을 주길 원한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예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회장은 “신임 대표회장을 취임한 김봉준 목사님께서 섬김의 리더십을 잘 발휘해서 서기총을 잘 이끌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취임 대표회장에 대한 취임패와 공로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원성웅 감독 이임사, 김봉준 목사 취임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격려사,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임영문 목사 축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권면, 축가(소프라노 권혜원), 예자연 실행위원장 박경배 목사 오찬기도, 본 교단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서기총 신임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서울 지역 1만 2000개 교회가 주님의 십자가 아래 하나 되도록 힘쓰겠다.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따라 서기총이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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