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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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15 14:45본문
본 교단 재무이자 경기남지방회장 박형준 목사가 지난 2월 9일 제28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순복음평택중앙교회에서 열리 이날 평기총 이·취임식 제1부 예배는 교행위원장 기길선 목사 사회, 직전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 기도, 서기 원주연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시 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형통한 사람을 뜻한다. ‘형통’이라는 것은 쉽게 얘기하면 모든 가는 길에 파란색 신호등이 켜지는 것이다. 파파란색 신호등이 켜지면 걸림돌 없이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면서 “평기총 신임총회장 박형준 목사님을 통해 평택시 모든 교회에 복을 주셔서 모든 사역에 형통의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북부지역회장 송주석 목사) △평택시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부지역회장 조권형 목사) △교회 연합과 총연합회 발전 위해(남부지역회장 지성구 목사) 특별기도가 있었다.
전회장 정혜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취임 축하의 시간에서는 직전총회장 신용현 목사 이임사, 신임총회장 박형준 목사 취임사, 감사패 증정과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축사(파루시아), 전총회장 오세한 목사 격려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평택기아대책이사회장 김승규 목사 마침기도로 이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제28대 평기총 신임총회장 박형준 목사는 “평택시 750교회가 하나되어 80만 평택시민을 섬기며,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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