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순복음중동교회서 총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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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2-01 14:18본문
부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총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예배가 지난 1월 15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부천 관내 많은 목회자들, 순복음중동교회 성도들, 부천시 관계자, 여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부기총 공동회장이자 본 교단 이경일 목사(새빛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순복음중동교회 시온성가대 특송 후 부기총 이사장 김경문 목사는 ‘열릴지어다’(막 7:31~3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몸에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질병이 오듯이 부기총 회원교회들이 교회와 목회에 소통이 잘 이루어져 2023년 한해 형통의 목회를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이 취임식에서는 직전 총회장 이기도 목사(주예수이름교회) 사회로 총회장 이·취임식과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본교단 이금숙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제53대 총회장으로 추대돼 취임식이 거행됐고, 제7대 부기총 이사장 김경문 목사 이임식이 이어졌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본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부천시장 조용익 안수집사 축사, 국회 부의장 김상희 의원 축사,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격려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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