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 신년 하례예배 및 제22차 국부협 정기총회
상임고문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놀라운 부흥 역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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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19 12:50본문
국민일보,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민부흥사총연합회(이하 국부협) 주최로 ‘2023 국민 신년 하례예배’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국민일보 이사장/국부협 상임고문)를 강사로 지난 1월 6일 열렸다.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진행된 이날 하례예배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023년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부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신년메시지를 선포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과 마가복음 16장 15~16절을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19세기와 20세기에 세계교회는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하는 능력 선교의 역사가 일어나 오순절 교인이 전세계적으로 6억 5000만명 이상으로 부흥했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3년에는 10억명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사역자들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10년 동안 우리가 보지 못한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고 예언했다. 이 일을 위해 국부협이 성령 충만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국부협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의 사회로 국민일보 설립자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수석상임회장 안병찬 목사 대표기도, 실무회장 양향숙 목사와 회계 신영희 목사 성경봉독이 있었다.
특별기도에서는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와 국가 안보’,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성 회복’, ‘세계선교 및 선교사’,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 성사업’, ‘코로나19 퇴치와 동성혼·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한 제목기도가 있었다.
2부 축하와 격려는 국부협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 환영사,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와 나겸일 목사 신년사, 실무고문 엄신형·원팔연 목사 격려사가 있었다.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총재에 고충진 목사가 대표총재에, 손문수 목사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한편 국부협은 1월 16~2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한국교회 신년축복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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