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목동 사옥에서 2023년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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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19 12:46본문
국제구호개발NGO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월 2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영기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2년 굿피플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우수사원 선발, 신규 인사 제도 및 조직 개편, 2023년 굿피플이 나아가야 할 방향 공유 등이 있었다.
최경배 회장은 “2022년 수립했던 목표들을 모두 달성한 것은 굿피플 구성원 모두가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갔기 때문”이라고 격려하며 “모든 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국내외 정세가 어렵고, 기후위기와 이로인한 기후 난민이 크게 늘었다. 국내에서는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안전망이 돌보지 못하는 이들이 증가했다”며 “이러한 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이웃들을 향한 사역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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