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니엘기도회 성료 전세계 100개국, 15,587개 교회 실시간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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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2-07 10:19본문
2022 다니엘기도회가 11월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니엘기도회 영상은 다니엘기도회와 오륜교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돼, 세계 각지에서 전 세계 100개국에서 15,58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했다.
첫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기도의 응답에 도전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시작으로, 목회자, 선교사, 방송인, 전문인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21일간 예배를 여는 찬양시간을 통해 오륜교회와 지역교회 팀을 비롯해 부흥한국, 예수전도단, 플레이트, 아이빅밴드 등 한국교회 예배문화를 선도하는 팀들이 참여해 연합의 가치를 세우는 일에 동참했다.
기도회 기간 동안 매일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을 향해 흘려보내기 위한 ‘사랑의 헌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쓰이게 된다.
다니엘 기도회 마지막 날은 ‘간증의 밤’이 열려 오륜교회 성도만이 아니라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간증문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8명의 간증시간도 마련했다.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같은 시간, 교회 1층 그레이스홀에서는 어린이다니엘기도회가 열렸다. 600여 명의 어린이들은 함께 찬양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마음껏 누렸다.
또한 다니엘기도회를 통한 모든 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2023년 4월 24~28일에는 ‘2023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열린다. 주최측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메신저와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교회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것을 꿈꾸고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다니엘기도회가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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