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이주민다문화선교위원회, 누가선교회 협력 의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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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2-01 09:34본문
순복음이주민다문화선교위원회(회장 이익성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국내 이주민 다문화가정과 난민, 이주민 근로자 등을 위해 누가선교회와 협력해 의료선교를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누가선교회 회장 송종민 장로(현대 아산병원 외과전문의)과 선교팀과 의료기구를 실은 대형 버스로 도착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누가선교회 이비인후과, 내과, 피부과, 치과 등 진료 담당의사들과 한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선교팀 20여 명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방인들 70여 명의 질병 치료에 전념했다.
진료가 끝난 뒤에는 이주민들을 위한 이발, 미용,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도 있었다.
코로나19로 질병 사각지역에 놓여있던 이주민들은 이번 행사로 ”힌국 체류에 활력을 주는 치료와 처방을 받고, 건강이 회복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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