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컨설팅연구소(MSC) 20년 연구 결실 맺어
건강한교회 측정 지표 개발 특허등록 & 건강한교회 인증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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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09 18:15본문
설립 20년이 된 목회컨설팅연구소가 한국교회의 건강성 측정을 위한 지표개발을 완성해 지난 9월 30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을 마치고, 연구 결실을 맺었다.
이는 ‘건강한 한국교회 세우기’ 사명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달려온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회컨설팅연구소에서 취득한 ‘건강한 교회 측정 지표 개발’ 특허는 그동안 1,700여 건의 교회와 목회자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목회의 현장에서 체득한 실천적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상황과 환경에 적합한 건강한 교회 필수요소 13개 지표와 78개 하위 항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회컨설팅연구소(김성진 소장)는 그동안 교회공동체는 영적 생명이 있는 유기체로서 끊임없이 자라가야 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건강한교회 측정 지표 개발’을 통해 교회 건강도 측정이 가능하게 되어 ‘건강한교회 인증 등록’을 허가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 인증원’을 발족했다.
2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자 컨설팅 전문연구기관인 목회컨설팅연구소의 ‘건강한교회 인증 등록 교회’가 된다는 의미와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지표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 받게 된다 △2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유일의 교회와 목회컨설팅 전문 연구기관인 건강한 교회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식인증을 받게 된다 △현재 섬기는 교회의 건강성을 정량적인 측정값으로 평가를 하게 된다(건강을 위하여 종합검진을 받는 것과 동일한 개념) △평가에 나타난 결과에 따라 사역의 피드백을 통해 목회컨설팅의 일부 영역을 제공 받게 되어 보완과 수정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교회와 목회에 대하여 지속적인 건강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하여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건강한교회 인증을 통해 지역에서의 교회 이미지 개선과 전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전입 교인이나 등록 교인들의 교회 이단성에 대한 불필요한 선입견을 제거하게 된다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건강한교회 인증 교회’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짐으로 교회의 지속성장을 가져오게 된다 △지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한국교회 전반에 걸쳐 질적 성숙과 지속가능 성장을 이룰 뿐 아니라, 대사회적 신뢰도의 향상을 가져온다.
김성진 소장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연구소의 사명을 위해 더욱 한국교회 필요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목회컨설팅연구소와 함께 해주신 한국교회 동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의: 건강한교회 인증원 010-8008-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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