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 기도원, ‘매일 365일 예배’ 회복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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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9-11 09:57본문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이장균 목사, 이하 오산리기도원)은 그동안 평일 4번의 예배와 주일 6번의 예배를 1년 365일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로 모든 예배가 중단되자 오산리기도원에서는 예배 회복을 위해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원장 이장균 목사를 강사로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실시, ‘365일 매일 예배’ 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실시간으로 라이브 예배를 실시한다.
오산리기도원장 이장균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기도의 성산인 오산리기도원에서 마음껏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성전을 향해서 하루에 3번씩 기도를 드렸다”면서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했던 다니엘과 같이 코로나19로 함께 예배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도원의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통해 예배와 기도가 회복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라도 ‘매일 365일 예배’로 영적 회복과 삶의 회복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리 기도원에서는 실시간 온라인 예배 외에도 카카오채널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외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신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리기도원은 또한 온라인 시대를 맞아 카카오채널과 네이버 카페 등을 개설해 화상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활용,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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