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4월 20일부터 2,3부 예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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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4-22 11:16본문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중단했던 예배를 지난 4월 20일부터 일부 재개했다.
기도원측에서는 오전 10시 30분 2부 예배, 오후 2시 3부 예배가 기도원 대성전에서 드려지며 기도원 강사들이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원장 권경환 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기도원 현장 예배가 한 달 넘게 중단됐다가 4월 20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하루에 2번 예배를 드린다”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12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건축위원회에서 실로암성전 공사현장 마지막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원장 권경환 목사와 관계자들이 동행해 공사 마무리를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2017년 건축이 시작된 실로암성전은 연면적 217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한편 기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기간 동안 대성전 및 부속성전 바닥 왁스 작업 및 부대시설 대청소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벚나무 120그루를 실로암성전 주변에 심었고 단풍나무 산수화나무 등을 다른 곳으로 이식, 녹지를 재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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