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축구대회 우승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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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6-26 10:10본문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9년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본 교단 축구팀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체육친교위원장 양요한 목사와 서기 남기홍 목사, 총회 사무국장 남형덕 목사는 지난 6월 26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방문하고, 우승기를 전달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교단의 위상을 드높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
체육친교위원장 양요한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함께 땀 흘리며 운동장에서 뛴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교단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축구대회에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교총 축구대회는 지난 6월 17일 천안시 축구센터에서 본 교단을 비롯한 합동, 통합 등 10개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본 교단은 나성, 예성, 그교협, 예장고신과 함께 임마누엘조에 속해 최종 스코어 2승 2무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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