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한마음혈액원 ‘사랑의 헌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6-24 14:45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한마음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헐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사랑의 헌헐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20개 야외 베드가 베다니광장에 설치되고 교회 주변에 헌헐버스 3대가 배치된 이번 행사에는 만 16세 이상, 65세 미만 성도들 21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22개의 헌혈증이 기증됐다.
이영훈 목사는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독려하고 행사장에는 안수집사회원들이 오전 7시부터 봉사에 나섰다.
한마음 혈액원 한송이 과장은 “혈액은 보관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항상 부족한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88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해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