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몸찬양경연대회, 25일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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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21 12:39본문
키즈처치리바이벌(공동대표 박연훈 전기형)이 주최하고, 스쿨존선교회가 후원하는 <제4회 전국몸찬양경연대회>가 오는 8월 25일 오후 1시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 본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4개 지역 오디션 경합을 거쳐 최종 통과한 14개 교회가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가 바로 찬양”이라며 “일반교육에서 율동으로 불리는 노래와 율동이 ‘몸찬양’으로 명명된 것은 지난 1999년 박연훈 목사의 감리교신학대학 선교대학원 논문을 통해서다. 몸찬양은 율동과는 그 겪이 다르고 하나님의 임재를 목적으로 하는 찬양의 한 장르다. 성경적 배경은 미리암의 홍해바다를 건넌 후의 찬양사건(출 15:20)과 다윗의 찬양(삼하 6:14)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목적에 대해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생동감 있는 몸찬양 콘텐츠의 활성화”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교회들은 <어캠찬양24집>에 수록된 곡을 지정곡으로, 자유곡 1곡 모두 5분의 몸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대회의 총상금은 200만원이며, 대회 단체 관람은 미리 예약해야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본 대회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yeonhoon.pak?ref=bookmarks)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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