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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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18 23:47본문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지협)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강무영 장로(통합)를 유임하고 임원조직 등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제1부 개회예배는 채의숭 목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업은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경영이 주님께 하듯 전심으로 진실과 성실을 보여 준다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면서 “자신의의 지난 삶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109개 교회 설립과 12개 그룹의 기업을 이루게 하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일에 주께 하듯 바른 삶으로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그리스도인의 성실한 삶을 강조했다.
또한 유순임 민족복음화 여성운동본부 총재는 축사를 통해 “평지협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를 비롯하여 모든 임원을 유임키로 결의하고 총대원의 박수로 받았다.
한편 신임 공동회장단 구성은 대표회장이 추후 인선하여 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대표회장에 유임된 강무영 장로는 “다시 한번 대표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지협의 발전을 위해 사랑과 섬김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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