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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목회는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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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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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목회계획 솔루션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지난 16일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에서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상윤 목사는 지금까지 포럼 100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오던 것을 미래포럼이라는 새 옷으로 갈아입으려 한다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있어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좀 더, 그리고 더 명확하게 앞으로 내다 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으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포럼은 전문인들로 구성된 학술위원회와 정책위원회, 그리고 교회 성장위원회를 두어 앞으로의 변화와 그 변화가 가리킬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찾아보려고 한다하나의 방향, 하나의 길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으로 내일을 보며, 더불어 우리의 목회현장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공함으로 한국교회가 세상의 흐름을 주도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2부 포럼에서는 안종배 교수(4차 산업미래정책캠퍼스 이사장), 최현식 목사(아세아미래연구소 소장), 김상윤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안종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경적 의미와 기독교의 대응방안이라는 발제에서 “4차 산업시대에는 교회가 가장 성경적인 원리인 선한 인성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다앞으로의 인재는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창의력과 외골수가 아닌 다양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인성이 있고 협업할 수 있는 사람을 인재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 교육의 목표도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다디지털과 커넥션이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이 이것을 악용하면 정말 큰 재앙이 오게 되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태인 인간과 모든 세계 만물이 선하게 연결되어 있는, 성경의 원리로 살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때다고 피력했다.

 

최현식 목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미래 영적 인재의 조건과 불확실성의 시대의 특성을 설명하며, 4의 물결이 한국을 모든 것을 바꾼다는 것을 설명했다.

최 목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모든 것이 다 변화된다지금까지의 모든 삶의 방식이 변화될 것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다면서도 변하지 않는 복음의 본질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의 방식은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이 변화되는 시대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사회가 불안감이 증폭되는 사회로 가게 된다이 불안한 시대가 한국교회가 가장 목회적인 승부를 볼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김상윤 목사는 ‘4차 산업에 따른 목회의 실제라는 주제로 영성으로 융합하는 목회에 대해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목회자의 영성, 성도들의 영성, 영성에 따른 교회 구조를 소개했다.

 

이어 목회계획에 의한 융합목회로 장기계획, 중기계획, 1년계획, 분기 계획, 월과 주 계획을 소상하게 설명하며 실제적인 목회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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