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총, 목회자 친선족구대회 갖고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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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18 15:30본문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진용 목사, 제일좋은교회)는 지난 10월 11일 수원종합운동장 실외 농구장에서 ‘제2회 수원시 목회자 친선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장인 엄진용 목사는 “족구 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다치지 않고 열심히 교단을 위해 경기함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순복음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고문 서정달 목사( 조원교회)는 ‘믿음의 경주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건강한 몸과 영혼으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다 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해 영적으로도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족구 대회에는 예선전 후에 1부, 2부 리그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은 백석대신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기감, 3등 나사렛, 4등 합동이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참가한 모든 팀에게도 풍성하게 상금을 시상했다.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는 “예년보다 많은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끝까지 남아 함께 하는 대회가 되었다”면서 “다친 분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다.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 했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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