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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참회하고,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각 교단장 초청 기도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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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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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일천.jpg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지난 18일 그랜드앰배서더에서 각 교단 교단장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획단장 정성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교 초기 암울했던 조선의 땅에 생명을 바치며 앞서간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진들의 피로 한국교회는 세워져 134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했다면서 이번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당시 우리의 선조들의 고귀한 믿음의 유산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목사는 이번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를 통해 교회가 8천만 민족을 섬기는 전환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면서 일제강점기 민족전체가 범한 신사참배의 민족적 죄과를 한국교회가 십자가 지고 대신 회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회장 윤보환 감독은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렬히 회개하고, 미스바 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않는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가 정치성을 배제한 기도집회로 생명과 평화,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얼마 전 북한을 방문하였는데 북한교회의 관계자가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중재자로 나서 달라는 말을 듣고 , 시대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중재자로 역할 감당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이번 일천만기도대성회는 한국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절회의 기회이자,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각 교단과 한국교회의 전체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종교개혁 501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지금 상황은 개혁을 전제로 하는데, 이 개혁은 회개운동을 통해 순교신앙을 계승하고 연합하는 일 외에는 대안이 없다회개의 바탕에서 3.1운동 100주년으로 가야한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각 교단 교단장들은 행사 순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주일 오후 예배는 교단 소속 전체 교회가 광화문 광장으로 모이기로 결의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총회장 김효종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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