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한식 목사 - 전광훈 목사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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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08:58본문
제25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는 김한식 목사(예장합동장신)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로 압축됐다.
이와 관련, 한기총 선관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9-3차 회의를 열고, 서류를 검토한 결과 김 목사와 전 목사가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입후보 서류 마감인 11일까지는 김운복 목사(예장개혁)가 등록했으나 김 목사는 지난 14일 선관위에 사퇴 의사를 밝히고, 공식 사퇴했다.
이와 함께 후보자 기호추점을 한 결과, 기호 1번에 김한식 목사, 기호 2번은 전광훈 목사로 결정됐다.
한기총 선관위 서기 황덕광 목사는 “서류를 검토한 결과 두 후보 다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보강하기로 하고 후보로 확정했다”면서 “대정부, 대사회를 향한 정치적 행위는 하지 않기로 했으며, 불법 선거 및 당선 이후 일체의 법적 소송은 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자 공청회는 23일 오후 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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