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성경적 웃음운동으로 한국교회 활력 불어 넣어”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임명식 및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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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4 09:13본문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 박사)은 지난 12일 국제평생교육개발원에서 ‘신년하례회, MOU 체결식, 교수 임명식’을 갖고, 한국교회에 건강한 웃음운동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이광재 박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2019년의 사역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며 “사람이 계획하지만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역에 정진하려고 한다.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멀리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MOU협약 및 후원금 전달,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판소리, 춤, 매직과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를 즐겼다. 함현진 교수는 재미와 메시지를 담은 매직을 선보였다. 이어 우쿨렐레 연주, 6기 교수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김형철, 조경곤, 공순복이 판소리와 민요로 흥을 돋구웠다. 김향미 교수는 신나는 노래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미숙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에서는 이사 최균형 목사가 기도한 후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안디옥음악학교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국 안디옥음악학교에 힘을 주기 위해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들이 십시일반 해 모은 것이다.
이세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광재 이사장님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여러분들이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루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선 회장(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 계속해서 귀한 사역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신년하례회에서는 김옥진 교수, 이용주 교수, 서현주 교수, 김은주 교수, 윤혜령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각 분야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한 분들에게 교수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소속 교수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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