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이영훈 목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희망”
국민희망실천연대, 정기총회 갖고 한국사회 희망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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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19 10:03본문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CAPH)는 지난 2월 15일 제10차 정기총회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하고, 한국사회에 희망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서로 사랑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현재 수도권에만 30만 명의 가출 청소년들이 방황하고 있고,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실업자가 120만 명으로 늘어난 어두운 현실 속에서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면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이며 그러한 꿈과 희망을 온 세계에 펼치는 국민희망실천연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이사 임명식에서는 장수돌침대로 유명한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 및 8명을 후원 이사로 임명했다.
2019년도 사업과 관련, 아름다운 문화를 전파하는 희망스프레이운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요셉드리밍센터 확대와 서로 돕는 희망네트워크 및 여의도문화포럼,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힐링을 주며 함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각종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섬김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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