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성시화운동본부, 전진대회 갖고 이천시 복음화 운동에 앞장
대표회장 김명현 목사 “이천시가 거룩하고 행복한 도시 되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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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31 10:57본문
이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명현 목사)는 지난 24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담임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이천시 성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김명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시화운동은 멈춰서는 안 될 운동”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은 그 땅을 거룩하게 하시기를 원하셨다. 이천성시화운동을 통해 이천시가 거룩하고 행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역 방향과 관련해 이 목사는 “올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설봉산 정상기도회, 중보기도회,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탐방, 이천기독교문화축제, 특별세미나, 태백성시화여름축제 참여 등을 기획했다”면서 “이런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천이 거룩한 땅, 축복의 땅이 되고, 교회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전도를 통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행신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길윤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 남북관계 개선(비핵화), 김상선 목사(밀알선교회장)가 동성애법 저지와 공정한 사법개혁 및 인권위의 바른 활동, 박종석 목사(공동회장)가 이천시 평안과 지속적 발전, 최영수 원로장로(자문위원)가 이천시 복음화와 성시화(남녀홀리클럽)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는 ‘시세를 알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에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 가장 큰 위기는 전국 곳곳을 다녀도 성령의 역사가 사라지고 있다”면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라오디아교회는 경제력이 있는 힘있는 교회였지만 미지근한 교회였다. 부자라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60~70대가 주축이다. 경제권을 그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이전에는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주님을 찾았다. 다시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한다”고 도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무슬림, 저출산, 동성애, 남북관계의 변화들을 이야기 하면서 “성시화운동이 지역을 살리고 한국교회, 국가를 살리는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세계성시화 사역을 보고했으며, 홍헌표 시의장과 유현종 서울홀리클럽 상임회장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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