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21일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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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03 13:55본문
한국교회 70교단들이 참여하는 2019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진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지난 4월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환영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가 설교, 대회장 이승희 목사가 대회사, 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축도를 한다.
표어는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이며, 주요 요절은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27절까지이다.
부활절연합예배 행사와 관련해 1만 3천명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성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다. 또한 주요교단들이 참여하는 2300여명의 연합찬양단이 부활의 영광을 찬양한다.
이날 드려지는 부활절 헌금은 다문화사역 단체와 탈북자 단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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