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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2019 목회자 설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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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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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이사장 정성진) ‘2019 목회자 설교 심포지엄’이 지난 2월 18일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열렸다. 


주강사로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설교학 제프리아서스 교수가 초청됐으며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박에스더 목사(G&M 글로벌문화재단)도 강의에 참여해 △다양성을 가지고 설교하라, 회상하며 설교하기 △말씀 낭독이 어떻게 크리스천의 삶과 교회를 변혁하는가? △‘드라마 바이블’ 100배 활용 등을 소개했다. 


‘한국교회 말씀으로 다시 비상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표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는 “이번 심포지엄은 말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을지에 대한 실제적인 가르침과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미국의 대표적 설교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제프리 아서스 교수는 ‘회상함으로 설교하기,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성경에 ‘기억하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이는 단순한 인지를 넘어 지성과 감정, 의지가 모두 포함된 개념이다”며 “목회자라면 성도들이 머릿속 진리를 삶의 표면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마음을 자극하는 설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생생한 언어’ ‘극적인 예화’ ‘예식’ ‘비언어적 전달’이란 4가지 방법을 설교에 적용할 것을 제시했다.

 
정성진 이사장은 설교자의 설교준비에 대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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