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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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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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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합창대회.jpg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주최, 서울시 후원으로 지난 11월 8일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상에는 강서다문화합창단이 수상했다.

 

다문화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 약 300만 명에 이르는 시점에서 한국 사회 적응 및 정착, 다양한 다문화 커뮤니티들이 합창을 통해 건전한 문화 형성, 해외 커뮤니티와의 문화 교류 증진 등을 위해 기획됐다.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인 충주친구들교회합창단(그의 빛안에 살면), 강서다문화합창단(Praise), 인천다문화합창단(아름다운 나라), 나섬필리핀 합창단(Way Make), SJC여성합창단하모니(흐르는 강물처럼, 아름다운 나라), 양주진리합창단(꽃들도), 천안태국인합창단(‘Living Hope), 메콩 라후 합창단(큰소망), 인천글로벌합창단(홀로 아리랑)이 참가했다.

 

심사에는 위원장 정선화 교수를 비롯해 위원에 이선우 교수, 김민숙 교수 등이 맡았다. 특별공연에 소프라노 이해원 무대가 올랐다.

 

수상은 △대상 강서다문화합창단 △최우수상 인천글로벌합창단 △특별상 해외 참가팀 메콩 라후 합창단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충주친구들교회합창단, 인천다문화합창단, 나섬필리핀합창단, SJC여성합창단하모니, 양주진리합창단, 천안태국인합창단이 받았다.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이 합창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우리 사회 통합의 아름다운 상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기뻐하고 위로받는 세계적인 축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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