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한교총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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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6-18 14:59본문
교단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한교총 축구대회에서 본교단이 우승 컵을 안았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총연합회는‘2019년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지난 6월 17일 천안시 축구센터에서 본교단을 비롯한 통합, 합동, 기성 등 10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할렐루야팀과 임마누엘팀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에서 본교단은 나성, 예성, 그교협, 예장고신과 함께 임마누엘조에 속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총 4게임을 뛰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승부에서 첫 경기는 그교협과 싸워 가뿐히 2대0으로 승리했다.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는 예성과 나성과 싸워 뜨거운 혈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에는 예장고신을 강하게 밀어붙여 3:2로 승리하면서 최종 스코어 2승 2무의 성적으로 임마누엘 조에서 우승 컵을 안았다.
할렐루야조에서는 기성, 기침,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백석대신이 참가해 매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기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준비위원장 전태식 목사의 사회로 홍보분과위원장 소병기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분과위원장 양병열 목사의 성경봉독 후 통합 림형석 목사가 ‘교회는 팀스포츠입니다’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한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개회사를 했으며,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김영정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은 진행위원장 이관호 목사의 사회로 성적을 발표하고 시상했으며, 정찬수 사무국장의 광고 후 전태식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성대히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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