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400회 특집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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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30 10:33본문
본교단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지난 6월 24일 CTS TV ‘한국교회를 논하다’ 400회 특집방송에 출연해 한국군선교에 관해 설명하며 군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고 목사는 군선교연합회설립 50주년 기념 희년성회를 준비하면서 지난 한국군종목사의 역사를 회고했다.
육해공 해병대까지 세워진 1004 교회, 장병들의 신앙 고취와 전군 신앙전력화에 매진하는 260여 군종 목사들, 대대급 교회를 자원 봉사하며 장병들의 신앙과 건강한 병영문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군교회들, 기하성 교단을 비롯해 10개 교단에서 군종 목사들을 후원하기 위해 사랑의 온차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온 것에 대해 전했다.
또한 군선교연합회가 설립되기 이전 70년대 초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설명했다.
이날 동석한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예비역 대령)는 “1978년도에 중위로 임관했을 때 봉급이 17만원 정도로 어려웠는데 당시 조용기 목사님 도와주신 10만원은 봉급의 절반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영훈 목사님도 군선교를 향한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며 나라가 강해지려면 군이 강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고 말한 이정우 목사는 “매년 오산리최자실기념식기도원에서 6월이면 전군의 기독장병들이 한국기독군인회(KMCF) 주최로 등록인원12000명의 육해공 해병대까지 모여 성회가 2박 3일 진행된다. 이때 성회의 부대시설, 식사, 선물, 부대비용까지 전액 지원을 27년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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