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
국내 산불피해·우크라이나 난민지원 13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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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5-10 10:45본문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상문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가 지난 4월 17일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을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74개 교단과 17개 광역단체기독교연합회가 연합한 이날 예배에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합동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교계와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 축하인사말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대독했다.
대회장 이상문 목사는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에게 삼척·울진 산불피해와 우크라이나 난민지원을 위해 1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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