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 2022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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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3-14 13:29본문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 2022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됐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63년 사역을 잘 계승하고, 세계선교와 교회부흥 사역들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귀한 단체를 세우게 됐다”면서 “앞으로 기념 사업회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고, 공식기구인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 변경의 안건으로 기존 정관 제47조[해산]에 ‘법인이 해산하고자 할 때 총회에서 재적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여 해산한다’에서 ‘4분의 3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여 해산한다’로 변경됐다.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으로 신범섭 장로, 김천수A 장로, 김두영 장로,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이사직에 선출됐다.
이밖에 2021년도 결산 및 2022년도 예산승인, 2022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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