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출간
3월 중 전자책 무상 보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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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3-14 13:26본문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 홀에서 한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장 이철 감독,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김기남 이상문 목사, 지리산보존협회 이사장 인요한 교수, 감수자·윤경로 박사, 전기 저자, 한교총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 대표기도 정동균 총회장(기하성), 고명진 목사 설교, 이상문 목사 축도, 법인사무국장 정찬수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었다. 2부 출판기념식은 총무 이용운 목사 사회,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서평, 이철 감독 기념사, 김기남 목사, 인요한 교수 축사, 김홍철 목사 폐회기도로 끝났다.
이번에 발간한 책들은 비매품으로 제작됐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하여 무상 보급한다.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 시리즈는 총 5권이며 1권 개척자 언더우드, 2권 한국 최초의 선교사, 아펜젤러의 생애와 신앙, 3권 윌리엄 레이놀즈의 한국 선교 - 다섯 달 하고도 보름 되었소, 4권 전라도 기독교의 아버지 유진 벨, 5권 인돈의 생애와 기독교 정신 등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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